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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인사 앞둔 통신3사 '좌불안석' '이석채 탕평책'-'정만원 새 진용'-'이상철 인사권한 폭' 주목 머니투데이 신혜선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: 2009.12.14 09:01|조회 : 1144 |추천: 0|나도한마디: 0 MTIR sponsor 연말 인사철을 앞두고 KT, SK텔레콤그룹, LG통신계열 등 국내 주요 통신업체 임직원이 좌불안석이다.<BR> <BR>KT (40,900원 <IMG alt="상승" src="http://menu.mt.co.kr/bil/ico_up1.gif">100 0.2%)와 SK텔레콤 (176,000원 <IMG alt="보합" src="http://menu.mt.co.kr/bil/ico_steady.gif">0 0.0%)은 이미 지원조직을 축소하고 현장조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혀 상당수 직원이 현장조직으로 전진배치될 전망이다. 내년 1월1일자로 통합을 앞둔 LG텔레콤과 LG데이콤, LG파워콤 직원들 역시 조직통합에 따른 인사변동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.<BR> <BR>이석채 KT 회장은 KTF 합병 후 조직간 불화를 최소화하고, 현장을 안정화시키는 방향으로 인사를 단행했다. KT내 최고경력자는 물론 CEO 공모에 함께 응모한 경쟁자까지 과감히 기용했다. 아울러 마케팅 및 사업개발 등에선 외부 전문가를 적극 영입했다. 그러나 합병 첫해인 올해 KT의 성적은 그다지 좋지 않다. 때문에 다가올 정기인사에서 임원은 물론 일부 CIC장까지 교체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돈다. <BR><BR>매년 12월 시행하던 정기인사를 내년 1월로 연기한 KT는 올해 부문별·개인별 실적을 평가해 인사에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.<BR> <BR>SK텔레콤은 정만원 체제가 진용을 새롭게 갖추느냐가 관심사다. 지난해말 SK네트웍스에서 SK텔레콤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정 사장은 전임 사장이 단행한 조직과 인사를 그대로 수용했다. 따라서 이번 정기인사에서 정 사장의 인사스타일이 나타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돈다. <BR><BR>무엇보다 신설되는 '기업생산성증대(IPE)본부'를 누가 이끌 것이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. 정 사장이 직접 구상한 SK텔레콤의 차기 핵심전략인 IPE는 8대 업종과 ICT를 결합한 영업전략을 펼쳐야 한다. SK텔레콤의 핵심영역인 '모바일네트워크오퍼레이트'(MNO) CIC에서 적임자가 발탁될 가능성도 점쳐진다. 어쨌거나 이로 인한 후임 승진의 여파로 임원간 수평이동 등 큰폭의 인사이동이 예상된다. <BR><BR>특히 글로벌사업 및 전략, 인사홍보 등의 '글로벌매니지먼트서비스'(GMS) CIC는 인력의 20%를 줄여 IPE로 배치할 것으로 알려져 임원 이동이 불가피해 보인다.<BR> <BR>한편 이상철 전 정통부 장관이 CEO로 내정된 '통합 LG텔레콤'은 정일재 LG텔레콤 사장과 이정식 LG파워콤 사장 등 현 CEO들의 움직임이 관심사다. 일각에선 통합조직의 부문장으로 기용을 예상하지만 KT와 달리 '오너'가 있는 그룹에서 CEO 내정자가 어느 정도 '인사권'을 발휘할지 주목된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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